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학 생활/조언 (문단 편집) == 학교와 학과의 선택 == [[전공]]의 선택에는 여러 가지 요소가 고려된다. 각 내용별 중요도는 사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본인이 알아서 선택하면 된다. 물론 해당 문단에 적힌 내용이 아닌 다른 것도 고려될 수 있으며 여기서는 일반적으로 많이 고려되는 요소들에 대해 서술한다. 1. 자신의 적성 및 흥미에 부합하는 전공을 선택하는 것. 이 결정이 어렵다면, 해당 대학 홈페이지에 방문해 커리큘럼(교과 과정)을 보고, 해당하는 전공서를 도서관이나 서점에서 읽어보자. ♡♡♡개론, ♡♡♡원론등. 인문학 콘서트, 재미학개론등 대학교 공개 특강이나 해당대학 교수 강연등도 기회가 되면 들어보거나 유튜브로 찾아보자. 그 [[대학교 커뮤니티]]에 수험생을 밝히고 그 과에 대해 질문을 올리면 현역 전공생들이 친절하게 알려주곤 한다. 물론 자체 대학 커뮤니티를 가진 학교는 거의 없고 대부분 [[에브리타임]]으로 커뮤니티를 대체하고 있다. 물론 [[에브리타임/문제점]] 항목에서도 나와있듯이 정보를 100% 신뢰하면 금물이다. 1. 내가 잘 하는 것을 선택하는 것. 배경지식과 상식이 많으니 그걸 처음 배우는 친구들에 비해 성적받기도, 이해하고 공부하기도 수월하다. 기초가 너무 부족해서 졸업할 수 있을지 염려될 경우, 갈 수 있더라도 가지 않는것이 좋다. '''그 전공을 4년간 어려운 심화 수준까지 공부해낼 자신이 있는가?''' [[특성화고특별전형]] 문서 참고. 1. 전공자와 비전공자 사이에 취업, 진학 등에서 큰 차이가 나는 상황인지 확인한다. 가령, A전공을 하면 전공자만 응시할 수 있는 자격증이나 면허증이 있는가? 대학원에서 B전공을 하고 싶은데 A전공 졸업자도 지원할 수 있는가? [[직업 잘못 선택해 개고생]] 문서 참고. 1. 간판 및 [[학벌]]. 다만, '취업, 진학' 면과 더불어서 고민해야 한다. 특히 간판만 보고 골랐다가 학과가 적성에 맞지 않은 학생들의 경우 대학생활에 회의를 느끼고 [[재수(입시)|재수]]나 [[전과(학교)|전과]]를 택하는 경우가 많다. 1. 취업. 상술하였듯이 취업이 잘 되는지 안 되는지로 진로를 결정하는 경우가 많다. 다만 특정 분야가 [[취업]]이 높은지 낮은지 자체는 어디까지나 국가 경제 구조가 어떻게 형성되었냐의 문제이며 '''취업이 잘 되는 과라고 하더라도 자기 적성에 맞지 않으면 결국 말짱 꽝이다.''' [[전화기(학과)|전화기]] 같은 학과의 높은 취업률은 사실 원래부터 그 분야에 흥미를 많이 가지고 적성도 맞았던 사람들에게 날개를 달아줄 순 있어도, 아예 흥미가 없는데 억지로 공부해야 하거나 성적이 저조한 사람들에게 희망을 달아주진 못한다. 특히나 [[물포자]], [[수포자]]가 이런 데로 갔다가는 학과 공부도 제대로 되지 않고 결국 얻어가는 것 없이 [[졸업]]할 가능성이 높다. 학과 외에 학교 선택에도 조금이나마 고민해 볼 여지가 있는 경우도 있다. 학교별로 [[재수강]]/[[학점포기]]/학점 부여 방식[* 어느 학교는 +와 0밖에 없고, 어느 학교는 -도 존재하며, 어느 학교는 4.5 만점이고 어느 학교는 4.3 만점이며 어느 학교의 - 학점이 다른 학교의 0 학점과 같다던가 등등]/학점 비율[* 어느 학교는 A를 35%, 어느 학교는 30%, 어느 학교는 25% 이상 주지 못하는 등의 문제. 대부분의 학교는 C+이하는 교수 마음대로 줄 수 있지만, 일부 학교의 경우 의무적으로 하위권 학생에게는 D를 줘야 하는곳도 있다.] 등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비슷한 수준의 학교라면 이 또한 고려해 볼 점이다. 특히 '''일부 학교는 재수강 횟수를 제한하는 학교도 있으니 주의할 것.'''[* 동일 과목을 재수강 삼수강 하는 것을 막는 것이 아니다. 재수강 과목 수를 제한하는 것이다. 모 학교는 3번밖에 재수강을 못 하기 때문에 1학년 1학기때 D 이하가 4개가 뜬다? 예과가 아닌 이상 진지하게 반수를 고민하는게 나을지도... 그 중 하나는 졸업할 때까지 못 지운다. 거기다가 악랄한 것은 3'회' 제한이라 삼수강을 하면 재수강 두 과목을 한 것으로 처리한다는 것이다.][* 대표적인 학교로 [[연세대학교]]가 있다.] 이렇게 학점을 짜게 주기 위해 온갖 수를 쓰는 몇몇 학교의 경우는 그 학교보다 나은 학교가 '''국내에 전혀 없거나 그 학교만 붙은 케이스'''가 아닌 이상 다른 학교를 알아보는 게 낫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